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4℃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밸류업 검색결과

[총 116건 검색]

상세검색

밸류업 추진 1년, 코스닥 상장사 참여 고작 0.9%···불성실 공시는 급증

증권일반

밸류업 추진 1년, 코스닥 상장사 참여 고작 0.9%···불성실 공시는 급증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약 1년이 지났지만, 코스닥 상장사의 참여는 저조하다. 1783개 기업 중 단 17개만 밸류업 공시를 진행했으며, 같은 기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회사는 57.4% 증가했다. 중소기업인 코스닥 상장사들은 이익 부족으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추진하기 부담스러워하며, 세제 지원과 정책적 유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함영주 회장 유튜브 깜짝 등장 "PBR 1배 벽 넘겠다"

금융일반

함영주 회장 유튜브 깜짝 등장 "PBR 1배 벽 넘겠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하나금융그룹 유튜브 '하나TV'에 깜짝 출연해 기업 밸류업(Value up)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하나금융은 27일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기업 밸류업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담은 CEO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CEO 영상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그룹 최고경영자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함 회장은 글로벌 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 주주환원

日서 해외투자자 만난 진옥동 회장···신한금융 '밸류업' 노력 홍보

은행

日서 해외투자자 만난 진옥동 회장···신한금융 '밸류업' 노력 홍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 및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는 올해 첫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진 회장은 방일 기간 동안 최근 고조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업권 동향을 공유했다. 진 회장은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 등에 이어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등의 주요 투자자들과 만났다.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빠르게 안정

삼성화재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여부 상관없이 밸류업 추진할 것"

보험

삼성화재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여부 상관없이 밸류업 추진할 것"

삼성화재는 삼성생명의 자회사 편입 여부에 상관없이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은 이날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주 소각 관련 질의에 "자회사 편입과 관련한 부분은 언론에 나와있다시피 삼성생명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존 이사회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영위할 것이고 변동될 사항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구 실장은 향후 자사주 소각 일정이 삼성생명의 자회

이마트 밸류업···"최저배당 2500원·자사주 50% 이상 소각"

채널

이마트 밸류업···"최저배당 2500원·자사주 50% 이상 소각"

이마트가 최저배당을 25% 상향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11일 공시했다. 본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중기 목표를 시장에 공개하고 주주환원을 증대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우선 주당 최소 배당금을 상향하고 자사주를 소각한다. 또 이마트는 최저배당을 기존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상향한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이마트 주주는 최저 2500원의 배당을 보장받는다. 배당 증액을 위해 이마

KB금융 임원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은행

KB금융 임원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은 11일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이 약 1만 3천000만주, 지주 경영진 13명이 약 7000주 매입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우리금융, 지난해 3조 당기순익 회복 성공···'역대 두 번째 호실적'

금융일반

우리금융, 지난해 3조 당기순익 회복 성공···'역대 두 번째 호실적'

우리금융그룹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3조원대를 회복하며 역대 두 번째 호실적을 거뒀다. 우리금융그룹은 향상된 이익 창출력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3%로 전년 대비 1.0%포인트(p) 개선되며 효율적 자본 활용의 성과가 나타났고, 4분기 당기순이익은 426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지난해

시장 전문가들 "일본 참고한 밸류업, 시장서 회의적 반응···장기 관점 필요"

증권일반

시장 전문가들 "일본 참고한 밸류업, 시장서 회의적 반응···장기 관점 필요"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 한국 증시 현황에 대한 쓴소리가 나왔다. 일본 증시 활성화 사례를 참고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은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연이어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금융투자협회와 학계‧연구기관‧금융업계 등 전문가 및 개인‧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열린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한국 증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6%대 급락

종목

[특징주]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6%대 급락

KB금융의 주가가 전날 순이익 5조원을 돌파한 호실적 발표에도 주주환원책에 대한 실망감에 6%대 하락을 기록하며 약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15분 현재 KB금융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9%(600원) 내린 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실적발표와 함께 발표한 주주환원책이 기대감을 반영하지 못하면서 이에 따른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이번 주주환원 결과는 다소 아쉬운 부분

서유석 금투협회장 "가상자산 ETF 상장 필요해 허용 건의 할 것"

증권일반

서유석 금투협회장 "가상자산 ETF 상장 필요해 허용 건의 할 것"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추종하는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을 요청하는 한편 공모펀드 직상장을 올 2분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일 서 회장은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본시장 밸류업 추진 ▲자본시장 혁신과 인프라 개선 ▲국민 자산 형성 및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금융투자 산업 지속 성장 모멘텀 마련 ▲투자자 보호 및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