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갤럭시S24 언팩]미국 식당에 전화 걸고 '실시간 통역' 버튼 눌렀더니 '예약 끝'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4의 첫인상은 다소 좀 실망스러웠다. 갤럭시 S23을 쓰고 있던 기자 입장에서는 외관상의 큰 차이는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내 실망감은 놀라움으로 바뀌었다. 갤럭시 S24의 기능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신세계'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공개된 신제품 갤럭시 S24 시리즈에 대한 브리핑 및 시연을 진행했다. 갤럭시 S24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