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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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금융신년인사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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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관리' 외친 금융권 수장들···금융 안정 위해 힘 합친다(종합)

금융일반

'위기 관리' 외친 금융권 수장들···금융 안정 위해 힘 합친다(종합)

금융권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금융 안정을 위한 리스크 관리와 위기 극복을 위해 각오를 다졌다. 고금리 장기화, 대내외 경제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태영건설 발(發) 부동산 PF 위기가 금융권 전반을 덮치면서 정부는 물론 금융당국 수장, 금융권 CEO들은 위기관리 능력을 키워 금융 안정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오후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

내빈맞이 하는 금융권 협회장들

한 컷

[한 컷]내빈맞이 하는 금융권 협회장들

(왼쪽부터)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오화경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나성린 신용정보협회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내빈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

이창용 한은 총재 "긴축기조 장기화 속 금융불안 가능성에 대비해야"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긴축기조 장기화 속 금융불안 가능성에 대비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긴축기조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촉발될수 있는 금융불안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3일 오후 14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일부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부동산PF의 경우, 질서있는 정리 과정에서 한국은행도 정부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안정을 달성하는 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도 대외여건이 녹록지 않아 보인

"원팀으로 위기 극복" 각오 다진 경제·금융 수장들···손태승‧조용병 '불참'

"원팀으로 위기 극복" 각오 다진 경제·금융 수장들···손태승‧조용병 '불참'

범금융 수장들이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금융산업 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추경호 경제 부총리는 3일 자신을 포함한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등을 'F4'로 칭하고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손태승 우리금융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이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권 협회는 3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3년 범금융

이복현 금감원장 "내부통제 기능과 책임경영 인식 공유해야"

이복현 금감원장 "내부통제 기능과 책임경영 인식 공유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조직의 내부통제 기능과 책임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 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책임경영 문화 확립과 내부통제 역량 제고를 위한 금융의 자발적 노력은 소비자 신뢰 제고와 금융산업의 성숙한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새해에

이창용 한은 총재 "한국 경제 연착륙 위한 정교한 정책 대응에 최선"

이창용 한은 총재 "한국 경제 연착륙 위한 정교한 정책 대응에 최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일 "한은은 정부와 함께 한국 경제의 연착륙에 기여하기 위한 정교한 정책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동동 롯데호텔에서 6개 금융업권 협회 주최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당해 시계가 불투명한 상황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금융권 수장들 한자리 모여 던질 화두에 이목 집중

금융권 수장들 한자리 모여 던질 화두에 이목 집중

금융권 수장들이 새해벽두부터 한자리에 모여 던질 화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상호저축은행중앙회·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된 신년인사회 화두는 ‘신뢰금융’이었다. 2014년 한해 KB사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등 유독 금융권에 많은 금융사고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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