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한화·미래에셋생명, 제판분리 선발 주자들의 '엇갈린 명암'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의 GA 자회사들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설계사 공격적 확충과 높은 정착률로 당기순이익 28% 증가를 달성한 반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설계사 수 정체와 금융범죄 이슈 영향으로 이익이 75%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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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미래에셋생명, 제판분리 선발 주자들의 '엇갈린 명암'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의 GA 자회사들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설계사 공격적 확충과 높은 정착률로 당기순이익 28% 증가를 달성한 반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설계사 수 정체와 금융범죄 이슈 영향으로 이익이 75%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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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업계 최초 500억원 규모 해외채권 발행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최초로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16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 3700만원 달러(약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3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화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원화 4.17% 수준이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이 고시하는 단기지표금리인 USD SOFR 금리에 1.00%(100bp)를 가산한 뒤, 통화 스와프를 통해 원화 4.17% 수준의 낮은 고정금리로 확정했다.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주관사를 맡고,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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