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협회, 최고금리 인하 반대 세미나 개최
대부업의 법정 상한 금리를 내리는 조치가 오히려 서민 금융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리 인하로 계층 간 신용 격차가 확대돼 공무원, 대기업 종업원 등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수 있지만 자영업자와 영세기업 종업원 등은 대출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대부금융협회 주최로 열린 ‘대부업 최고이자율’ 관련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도우모토 히로시 도쿄정보대학 교수는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