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팀 쿡 참석한 中 발전포럼, 베이징서 개막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후 중국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국제회의인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이하 발전포럼)'이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팀 쿡 애플 CEO 등 글로벌 기업의 고위 인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발전포럼은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을 주제로 27일까지 진행되며 이재용 회장과 팀 쿡 CEO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 지멘스, 아람코 등 세계적 기업 고위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