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11월말 관광객 107만 돌파, 겨울 관광지로도 인기
전북 순창 강천산이 올해도 방문 관광객 100만을 훌쩍 넘어서며 전북 대표관광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순창군은 11월 29일 현재 강천산을 찾은 관광객 숫자가 107만 3천여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천산이 병풍폭포 얼음절경 등으로 겨울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12월 관광객도 꾸준히 늘 것으로 군 측은 전망하고 있다.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산세와 기암괴석, 폭포 등이 연출하는 장관이 아름다운 산으로 1981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