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茶·多)문화촌 조성사업 본격 실시
보성군이 18일부터 ‘보성 다(茶, 多)문화촌 조성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보성군은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선)에 ‘다(多)문화 배움 캠퍼스’를 열고 관내 청년 23명(20세~49세)을 모집해 제단 및 제봉 등 홈패션 기술을 교육한다. 교육은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성 다(茶, 多) 문화촌 조성 사업’은 녹차수도 보성이라는 특색에 맞춰 전국 청년을 전문 티블렌더로 육성하고, 다문화 배움 캠퍼스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