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라인 아버지 '신중호, 日연봉 1위 자리서도 밀려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 개발을 주도해 '라인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가 2년간 지켜온 일본 상장사 고연봉 임원 1위에서 밀렸다. 4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신중호 CPO는 3월 결산 일본 상장사 임원 중 연봉 보수 총액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기업 정보 업체 도쿄상공리서치가 3월 결산 일본 상장사의 2023사업연도(2023년4월∼2024년3월) 유가증권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신중호 CPO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