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삼성생명, 상반기 순이익 1조3941억원···신계약 CSM 증가 효과
삼성생명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 힘입어 연결 순이익 1조3941억원을 달성했다. 건강보험 판매 호조로 신계약 CSM이 16.8% 증가하였고 누적 CSM은 13조7000억원까지 상승했다. 보험서비스 이익은 확대된 반면, 투자손익은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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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상반기 순이익 1조3941억원···신계약 CSM 증가 효과
삼성생명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 힘입어 연결 순이익 1조3941억원을 달성했다. 건강보험 판매 호조로 신계약 CSM이 16.8% 증가하였고 누적 CSM은 13조7000억원까지 상승했다. 보험서비스 이익은 확대된 반면, 투자손익은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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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보험사 '미래 이익' 살펴보니···메리츠화재 '줄고' 삼성생명 '늘고'
3분기 국내 보험사들은 미래 이익을 가늠하는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메리츠화재가 유일하게 9월 말 기준 CSM 잔액이 줄었고,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생명만 CSM 잔액이 증가했다. 메리츠, CSM 성장 둔화…"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9월 말 기준 CSM은 14조1810억원으로 전 분기(13조9550억원)보다 2660억원 증가했다. 3분기 신계약 CSM은 839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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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줄고 CSM도 하락···한화생명, 상반기 아쉬운 성적표
한화생명이 당국 회계 기준 변경 등으로 인한 일회성 요인과 투자 이익 기저효과로 상반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그러나 컨퍼런스 콜에서는 보험계약마진(CSM) 하락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한화생명이 일반보장 중심의 CSM 성장을 추진해 왔으나, 사실상 성장이 현실화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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