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복합혁신센터 국비 분할 요청한 광주시 각성 촉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숙원 시설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을 둘러싼 전남도(나주)와 광주시 간의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나주시에 이어, 나주시의회에서도 광주시의 국비 분리 교부 요청 행위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김선용)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은 7일 시의회 정문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 “광주광역시는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방해를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