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본촌산단 환경개선 추진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3일 “노후화된 북구 본촌산업단지의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본촌산업단지는 조성된 지 30년이 되어 산업단지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산단 주변 유개승강장 신설 및 정비 등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으로 산업생태계를 재생하고, 근로자숙소 리모델링 등 근로자 정주환경을 확충하여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생산성 있는 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