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한국女 볼링 3인조 금메달··· 8년만에 정상 탈환
한국 여자 볼링 3인조가 인천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손연희(30·용인시청)·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정다운(28·창원시청)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28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서 6게임 합계 3896점을 획득하고 3753점에 그친 싱가포르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로써 한국 볼링 대표팀은 26일 여자 2인조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앞서 여자 2인조 금메달을 합작한 손연희와 이나영은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