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부동산 중개 의뢰 시 QR코드·명찰 확인하세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로 인한 구민 피해 및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사무소 QR코드 부착 및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등록 중개,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공인중개사 명의 도용, 중개보조원의 실질적 중개행위 등 각종 위법행위를 근절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영등포구는 지난 5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