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외국계 PEF 힐하우스에 매각 유력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외국계 사모펀드인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힐하우스는 1조1천억원대 인수 가격을 제안해 한화생명, 흥국생명을 제치고 협상 우위에 섰다. 향후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거래가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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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외국계 PEF 힐하우스에 매각 유력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외국계 사모펀드인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힐하우스는 1조1천억원대 인수 가격을 제안해 한화생명, 흥국생명을 제치고 협상 우위에 섰다. 향후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거래가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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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되는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 오는 10월 본입찰 예정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이 국내외 대형 금융사 4곳의 참여로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한화생명, 흥국생명, 그리고 캐피탈랜드운용이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매각 대상은 창업자 일가와 FI 지분 등 60% 이상으로, 기업가치는 약 800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