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타투 논란에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배우 한소희(26·사진)가 얼마 전 논란이 된 문신(타투) 논란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불륜녀 캐릭터’를 완벽 연기하며 주목을 끌고 인기도 얻었다. 한소희는 2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흡연 사진과 팔 문신 사진으로 논란이 됐던 과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소희는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며 “그때 사상과 생

‘광고’ 하나 잘 만들었더니 매출 쑥쑥···토종 가구업계 신바람

최근 몇 년간 위기를 겪었던 중소 토종 가구업계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간 이들은 글로벌 가구공룡 이케아와 한샘·현대리바트 등 대기업들의 시장 공세에 입지가 쪼그라들며 위기를 겪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빠르게 바뀌자, 상대적으로 마케팅 경쟁에서 밀려 매출이 크게 줄었다. 이에 시몬스·에몬스·퍼시스 등 중소 토종 가구업체들은 TV광고와 PPL등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효과는 상당했

‘부부의 세계’ 시청률 24.3%,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1위

JTBC의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을 보유한 ‘SKY 캐슬’도 넘어섰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 12회 시청률은 24.332%를 기록 기존 ‘SKY 캐슬’ 최종회가 보유한 23.8%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부부의 세계'는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 비지상파 프로그램 2위의 기록을 갖게 됐다. 역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드라마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