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개발·공공택지 지정 호재에 뜨거운 부산 부동산
북항개발 등 줄 호재로 부산광역시 부동산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우선 부산시는 지난 25일 ‘부산북항 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열고 부산 원도심 대개조를 위한 구체적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부산시 도심 재창조 마스터플랜은 지난 2018년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북항과 연계한 원도심 재생을 위해 협약을 맺고, 12억원씩 투자해 진행한 사업이다. 마스터플랜에는 북항재개발 현장은 물론 경부선철도 지하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