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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검색결과

[총 5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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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호은행, 4개 은행 품는다···부산은행 참여 공식화

은행

한국소호은행, 4개 은행 품는다···부산은행 참여 공식화

한국소호은행이 압도적인 금융 네트워크를 확보하며 제4 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BNK부산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은행이 참여를 공식화하며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4개의 은행을 포함하여 총6개의 금융사가 참여하게 됐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부산은행을 포함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OK저축은

BNK금융, 5개 계열사 대표 내정···"조직 안정·변화 동시 모색"

금융일반

BNK금융, 5개 계열사 대표 내정···"조직 안정·변화 동시 모색"

BNK금융그룹이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 추천을 마무리하며 '조직의 안정과 혁신의 균형'을 내세웠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BNK저축은행 김영문 대표의 연임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CEO 인사를 통해 6개 주요 계열사

방성빈 남고 예경탁 떠나고···BNK금융, 내부통제가 CEO 연임 갈랐다

금융일반

방성빈 남고 예경탁 떠나고···BNK금융, 내부통제가 CEO 연임 갈랐다

BNK금융그룹이 그룹 내 주요 축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차기 CEO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두 은행 모두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부산은행은 '안정', 경남은행은 '변화'를 택하며 내부통제가 두 회사 수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지은 것으로 분석된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자추위는 빈대

BNK금융, 5개 자회사 대표 추천···부산은행장 연임·경남은행장 교체

금융일반

BNK금융, 5개 자회사 대표 추천···부산은행장 연임·경남은행장 교체

BNK금융그룹은 17일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BNK경남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는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각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BNK경남은행은 현 예경탁 은행장이 용퇴를 결정한 가운데 현재 부행장보인 김태한 후보가 최종후보로 추천됐다. BNK자산운용에

대손비용 축소한 지방금융지주···JB·BNK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종합)

금융일반

대손비용 축소한 지방금융지주···JB·BNK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종합)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들도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었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은 대폭 감소한 반면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실적발표에 나선 BNK금융과 JB금융은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원으로 집계

BNK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8027억원···전년比 25.5%↑

금융일반

BNK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8027억원···전년比 25.5%↑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802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5.5%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부산은행은 전년 대비 20.2% 늘어난 4555억원, 경남

'신성장동력' 간절한 지방은행, 협업모델 늘리기 안간힘

은행

'신성장동력' 간절한 지방은행, 협업모델 늘리기 안간힘

지방은행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성장동력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방소멸 현상으로 고심이 깊어진 가운데 핀테크, 인터넷은행과 손잡고 협업모델 개발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손잡고 출시한 공동대출 상품 '함께대출'이 성공을 거두며 지방은행과 핀테크 및 인터넷은행의 협업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금융당국도 올해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의 협업을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포함시키며 이를

부산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본원적 경쟁력 확보 집중"

은행

부산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본원적 경쟁력 확보 집중"

BNK부산은행은 17일 오후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실점장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에는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혁신적인 변화와 속도감 있는 실행력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부산은행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

'안정 vs 쇄신' 3월 BNK 부산·경남은행장 임기만료에 쏠린 눈

은행

'안정 vs 쇄신' 3월 BNK 부산·경남은행장 임기만료에 쏠린 눈

지난해 연말 주요 시중은행의 은행장 선임이 마무리 된 가운데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BNK금융지주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은행장 교체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JB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의 경우 안정에 무게를 둔 가운데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가 안정과 쇄신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추위는 지난해 말 첫 회의를 열고 올해 3월 임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은행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BNK부산은행은 21일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3000만 달러 규모의 외화CD(양도성예금증서)를 지방은행 최초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을 바탕으로 외화CD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외화CD 발행은 지난 4월에 구축을 완료한 '외화CD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외화자금 조달 기반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예금보험료와 외화 건전성 부담금이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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