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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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검색결과

[총 5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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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은행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BNK부산은행은 21일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3000만 달러 규모의 외화CD(양도성예금증서)를 지방은행 최초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을 바탕으로 외화CD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외화CD 발행은 지난 4월에 구축을 완료한 '외화CD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외화자금 조달 기반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예금보험료와 외화 건전성 부담금이 감면

BNK금융, 3분기 순이익 2128억원···"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금융일반

BNK금융, 3분기 순이익 2128억원···"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BNK금융그룹은 30일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한 70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부동산 PF 등 부실자산 증가로 인해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2% 오른 212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누적기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67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앞마당 지켰지만···치열해지는 경쟁에 고민 깊은 지방은행

은행

앞마당 지켰지만···치열해지는 경쟁에 고민 깊은 지방은행

지방은행들이 올해 지자체 시금고 유치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렸으나 여전히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 경기 침체 장기화에 지방 경제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경쟁에서도 뚜렷한 승부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은행은 지난 7일 광주시 1금고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광주시는 전일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1금고에 광주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2025년 1월부터

'부산·경남·전북·광주' 수장 교체 앞둔 지방은행, 성적표 살펴보니

은행

'부산·경남·전북·광주' 수장 교체 앞둔 지방은행, 성적표 살펴보니

5대 금융지주가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은행장의 본격적인 승계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들도 후임 인선 절차에 시동을 걸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하는 가운데 재무성과와 내부통제 등이 연임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더군다나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를 받는 지방은행들은 신성장동력을 마련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만큼 차기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는 분석

'이변은 없었다'···16조원 굴리는 부산시 주금고 '부산은행' 재선정

은행

'이변은 없었다'···16조원 굴리는 부산시 주금고 '부산은행' 재선정

예산 규모 16조원에 달하는 부산시 제1금고(주금고)가 부산은행으로 정해졌다. 이번 부산시금고 쟁탈전에는 24년 만에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참전해 주목을 받았지만 이변은 없었다. 부산시 제2금고(부금고)에는 KB국민은행이 재선정 됐다. 올해 첫 도전을 했던 IBK기업은행은 고배를 마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시는 이날 '시(市)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부터 부산시 예산을 관리할 은행을 선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선정된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며 취업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학력)이 부울경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경남은행의 채용 전

부산은행, 부산상공회의소와 총 3500억 규모 특별금융지원

은행

부산은행, 부산상공회의소와 총 3500억 규모 특별금융지원

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부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정현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금융지원 협약'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과 회원사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가라앉은 지역경제의 부흥과 동시에 부산지역 상공인의 재도약을

부산은행, 가계대출 압박 속 저금리 유지···자산성장 기회 잡았다

은행

부산은행, 가계대출 압박 속 저금리 유지···자산성장 기회 잡았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이 계속되면서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 하지만 원화대출 총량을 줄였던 BNK부산은행은 여전히 3%대 금리를 유지하며 신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산은행이 그간 더뎠던 자산성장 속도를 높이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고정이하 여신 급증 등 건전성 지표 개선은 과제로 꼽힌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p

부산은행, 지역 청년위해 청년적금 금리 최고 연 6.3% 유지

은행

부산은행, 지역 청년위해 청년적금 금리 최고 연 6.3% 유지

BNK부산은행은 올해 모집하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의 적용 금리를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직전 금리로 동결해 최고 연 6.3%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금리는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대상 적금 상품과 비교해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을 우선한 결정이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소득이 불안정한 부산 청년들에게 저축의 기회와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은행과 부산시가 협약해 2022년에 출시

BNK금융, 2분기 당기순이익 2428억원···전년比 19.4%↑

금융일반

BNK금융, 2분기 당기순이익 2428억원···전년比 19.4%↑

BNK금융그룹은 2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2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92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7.0% 늘어났다. BNK금융 측은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으로 인한 충당금 증가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등 충당금적립전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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