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우리은행 부평금융센터 방문 추가 확인
인천시는 현재 인천의료원에 격리 입원 치료중인 `코로나19` 확진자 A(61·여)씨가 지난 21일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와 우리은행 부평금융센터에 들러 민원상담과 은행 업무를 본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접접촉자는 11명(직원 3명, 민원인 8명)으로 이 중 4명의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됐고 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11명 모두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행정복지센터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