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비축제 휴일 인파 ‘북적 북적’...대박 조짐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3일간 7만4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작부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장한 나비축제는 1일 현재 총 7만4611명이 다녀갔으며, 입장료 수입만도 2억5600만원에 달한다. 특히 휴일인 1일엔 3만4771명이 다녀가 1억4천만 원의 입장료 수입을 기록했다. 이날 주요 도로는 오전부터 나비축제장을 찾는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특히 동함평 나들목에서 축제장까지는 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