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방남 이틀째···서울 공연장 점검 후 오늘(22일) 귀환
북한 예술단의 공연에 앞서 방남한 현송월 등 북측 사전점검단 7명은 방남 이틀째인 오늘(22일) 서울로 다시 이동해 공연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어제 강릉에서 하룻밤을 묵은 현 단장 일행은 오늘 오전 KTX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온 뒤 서울의 공연장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들이 방문할 공연장으로는 남산의 국립극장과 장충체육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 단장 일행은 공연장 점검을 마치면 이들은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경의선 육로로 귀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