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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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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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 지원 나서

제약·바이오

분당서울대병원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 지원 나서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과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총괄기관 6개 병원과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바이오 벤처 기업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 연구장비·시설·입주공간 등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제이엘케이,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선우준 교수 영입

제약·바이오

제이엘케이,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선우준 교수 영입

코스닥 상장사 제이엘케이가 신경두경부 영상의학 전문가를 영입했다. AI 의료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자사의 최고의학 부책임자(Vice CM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우준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기간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질환 진단 분야 연구를 이어온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신경두경부

KT-분당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에 AI 보이스봇 도입

통신

KT-분당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에 AI 보이스봇 도입

KT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고객의 건강검진 일정 관리를 도와주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중에선 처음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도입한 KT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고객들이 올해 검진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AI 보이스봇이 먼저 전화를 걸어 수진 의사를 문의하고 일정 예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KT-분당서울대병원

국소마취제 사용 줄인 '흉강경 폐 절제술' 통증치료법 효과 입증

제약·바이오

국소마취제 사용 줄인 '흉강경 폐 절제술' 통증치료법 효과 입증

국내 의료진이 흉강경(VATS)을 이용해 폐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수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통증치료법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전재현 교수·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흉부외과 성용원 교수(책임저자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관민 교수 연구팀)는 온도감응성 젤과 국소마취제를 혼합한 새로운 통증 치료제를 도입해 통증 조절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바이오 스타트업 인재채용박람회' 성료

제약·바이오

분당서울대병원, '바이오 스타트업 인재채용박람회' 성료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31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바이오 스타트업 인재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연구재단, 보건산업진흥원, IBK기업은행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병원이 중심이 돼 바이오 스타트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바이오 스타트업 일자리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태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전립선암 조기발병' 예측 지표 개발

제약·바이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전립선암 조기발병' 예측 지표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송상헌 교수팀이 유전성이 높은 전립선암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한 '다중유전위험점수(PRS)'를 개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보완할 수 있어,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통한 생존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국내에서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암 중 하나로, 1990년대에는 남성암 9위에 그쳤으나 2020년의 경우 3위를 차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임상시험센터 개소

제약·바이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임상시험센터 개소

분당서울대병원은 자체 연구 클러스터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임상시험센터를 확장 개소하며 지난 14일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본관에서 운영 중인 870㎡ 규모의 기존 임상시험센터에 더해 헬스케어혁신파크 5층에 1,207㎡ 공간을 추가 확보해 초기 임상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확장 개소에 따라 임상시험을 위한 전체 공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난 만큼, 병원의 임상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

분당서울대병원, 교모세포종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승인

제약·바이오

분당서울대병원, 교모세포종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승인

분당서울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과제로 신청한 '새롭게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항암치료 요법과 병용된 자가 혈액 유래 활성화 혼합 림프구(CLZ-3002)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임상 연구가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책임자는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공동연구자: 신경외과 황기환 교수)다. 교모세포종은 매년 10만 명당 약 3~5명에게 발생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성인에게 발생하는 원발성 뇌종양 중 가장

"헬스케어혁신파크 부지,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지로 육성"

제약·바이오

"헬스케어혁신파크 부지,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지로 육성"

"헬스케어혁신파크 부지를 세계 의료 산업을 선도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지로 육성할 것입니다." 송정한(58, 진단검사의학과) 분당서울대병원 제13대 원장이 공식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21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의료 혁신의 선두주자'를 경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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