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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요즘 하면 큰일 나는 '이 놀이'
지난 18일, 경남 진주시에서 중학생들이 불꽃놀이를 하던 중 바람에 불씨가 날아가 인근 잔디밭이 불에 탔습니다. 놀란 학생들은 바로 119에 전화해 '우리들 실수로 들판이 불에 탔다'고 신고했고, 빠르게 출동한 소방당국 덕분에 다친 사람 없이 불은 화재 발생 13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잘 수습했다', '제때 신고해서 큰 피해를 막았다' 등 학생들의 빠른 대처를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