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5·18기념재단 "檢, '노태우 비자금' 수사 지지부진···철저히 규명해야" 시민단체 5·18기념재단은 노태우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검찰에 촉구했다. 고발 이후 반년이 지났지만 피고발자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았고, 최근 금융계좌 확보로 자금 흐름 파악에 착수했다. 재단은 불법 은닉된 재산의 환수를 촉구하며,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