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담배'보다 해로운 '절망'···불행하면 빨리 늙는다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늦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흡연, 음주 등은 삼가고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곤 하는데요. 가볍게 여기기 쉬운 정신적 취약 상태가 흡연보다도 노화에 더욱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장수 관련 플랫폼 '딥 론제비티' 연구팀은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통계모델 '노화시계'를 통해 신체적·심리적 상태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는데요. 모든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분자 손상 축적으로 인한 노화가 뇌졸중,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