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창작의 고통이 심했나?”
가수 전인권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블랙푀스라는 독일 밴드의 47년 전 곡인 ‘Drink doch ene met’과 흡사하다는 것. 2004년에 나온 ‘걱정말아요 그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되면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또한 이번 국정농단 사태 때 촛불집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준 바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실망이 더욱 큰데요.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는 법. 표절이 아니라는 네티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