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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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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벽산엔지니어링 법정관리 신청

건설사

'블루밍' 벽산엔지니어링 법정관리 신청

주택 브랜드 '벽산블루밍'으로 알려진 벽산엔지니어링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80위인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회사의 2023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468.3%다. 이는 올해 초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동아건설(428.8%)보다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부산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사업 구포 벽산블루밍(가칭)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최종 파산 벽산건설···왜 ‘공중분해’ 됐나

최종 파산 벽산건설···왜 ‘공중분해’ 됐나

벽산건설이 창사 5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법원이 16일 벽산건설에 파산 선고와 함께 파산 관재인으로 임창기(49·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정식적인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벽산건설은 2000년대 ‘블루밍’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워 도급순위 15위까지 뛰어오른 저력있는 건설사였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 아파트 사업이 벽산건설을 자멸하게 했다.벽산건설은 지난 2007년 말 GS건설과 함께 고양 식사지구에 ‘위 시티(WI Ci

벽산건설 끝내 공중분해··· 56년 만에 역사 속으로

벽산건설 끝내 공중분해··· 56년 만에 역사 속으로

건설사 시공평가액순위(도급순위) 35위 벽산건설이 창사 5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1일 벽산건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재판부는 회생계획 인가 이후에도 매출액이 급감했으며, 기일이 도래한 회생채권을 갚지 못하는 등 회생계획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밝혔다.또 회사인수합병(M&A)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수익성 악화 등으로 상장폐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점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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