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롯데호텔에 들어선 코웨이 '비렉스', 제휴 객실 운영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롯데호텔 서울과 L7해운대에 비렉스 제휴 객실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코웨이는 호텔 객실 내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 등을 비치해 프리미엄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롯데호텔은 비렉스 제휴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비렉스 제휴

유통일반

"프리미엄 전략 통했다"···코웨이 '비렉스', 디자인 어워드서 '3관왕'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가 국내와 해외에서 주요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비렉스는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차별화된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지난 2022년 12월 브랜드 출범 이후부터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비렉스는 공간미와 사용자 중심 기능으로 세계의 이목을

유통일반

'오프라인' 힘주는 코웨이, 체험형 매장 확대 나선다

코웨이가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온라인 채널에선 구현해낼 수 없는 체험 중심의 매장을 내세워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하고 제품 판매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자사 브랜드 체험 매장 2곳을 새롭게 오픈하며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출점으로 코웨이는 총 13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 눈에 띄는 건 코웨이가 오프라인 매장 내에 미래 먹거리로

유통일반

코웨이, 작년 영업익 7313억원···전년比 8.0% 증가

코웨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313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 늘어난 3조966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환경가전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조3735억원을 기록했다. 정수기 등 주요 제품군 판매 호조와 비렉스(BEREX)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판매량 성장이 주효했다. 해외법인 매출은 1조4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이중 미국 법인 매출은 2053억

유통일반

코웨이 비렉스, 출시 1년 만에 매출 '효자'로···"투자·라인업 확대"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는 안마의자 시장에서 코웨이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힐링&슬립케어 전문 브랜드 '비렉스' 출시 1년 만에 매서운 성장세를 거듭하며 업계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웨이는 비렉스 론칭 이후 선보인 제품마다 인기를 얻으며 안마의자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소형 사이즈의 안마의자 '마인'과 릴렉스 체어 '페블체어', 안마베드까지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유통일반

"최적의 수면환경 제공"···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 3종 출시

숙면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가 각기 다른 사용자의 수면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비렉스를 앞세워 다양한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과거 브랜드나 사이즈, 예산에 맞춰 매트리스를 골랐던 때와 달리 최근에는 체형과 허리 건강, 착와감(누웠을 때 느낌) 등 맞춤 제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집에서도

유통일반

코웨이, 3분기 영업익 1953억원···전년보다 18.3% 증가

코웨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3.9% 증가한 1조77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환경가전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난 60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수기 등 주요 제품은 물론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3분기 기준 해외법인 매출은 3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미국 법인과 태국 법인이 성

유통일반

'비렉스' 승부수 띄운 코웨이···연매출 4兆 꿈 이룬다

코웨이가 슬립·힐링케어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낙점한 가운데 '비렉스'를 앞세워 올해 연간 매출 목표치인 4조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전망이다. '휴식'과 '수면' 등에 대한 중요도가 나날이 높아지자 비렉스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제품 다각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비렉스는 주된 소비층이자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트렌드와도 부합해 향후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이란

유통일반

코웨이, 'R&D' 투자 결실···올해도 '쾌속질주' 이어간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코웨이가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은 R&D(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며 기술경쟁력 강화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의 지난해 R&D 비용은 5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코웨이의 R&D 투자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