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의 경우 5.6% 늘어난 1조1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수기 제품과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인 덕분이다.
해외법인 매출은 3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미국 법인의 매출은 449억원, 태국 법인은 2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5.7%, 36.2% 늘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2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비렉스 브랜드 혁신 제품 등을 앞세워 안정적 경영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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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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