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한전, 설 연휴 안정적 전력공급 위해 비상근무체제 돌입
한국전력은 설 연휴 전력 공급 안정성 확보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별 설비점검을 시행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 조치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사전 점검 일환이다. 전국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1436개소와 대규모 아파트 2만8915개 단지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전은 열화상 카메라 등 과학화 장비 활용해 주요 전력공급설비인 변압기와 개폐장치 이상 여부를 진단하고 조치를 완료했으며 화재에 대비해 한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