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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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경영 체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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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8일 조기 인적 쇄신···위기설 극복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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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8일 조기 인적 쇄신···위기설 극복 '방점'

주력 사업인 유통·화학군이 경영난에 '지라시' 등 악재를 겪는 롯데그룹 인사 발표가 임박해 오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에서 계열사별 이사회를 진행한 후 2025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한다.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만큼 인사를 서둘러 그룹 내 기강을 다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롯데는 부동산 가치와 가용 예금만 71조 원대로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롯데쇼핑이 롯데백

김범수 빈 자리,  정신아 리더십 통할까

인터넷·플랫폼

김범수 빈 자리, 정신아 리더십 통할까

카카오의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체제 돌입과 동시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경영쇄신위원장직을 대행하게 되며, 정 대표의 위기 상황 속 대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카카오는 김 위원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 대표가 한시적으로 경영쇄신위원장을 맡는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카카오는 정 대표를 주

‘흑자전환’이냐 ‘이익 반토막’이냐⋯한전 실적 어떻게 봐야할까

[뉴스분석]‘흑자전환’이냐 ‘이익 반토막’이냐⋯한전 실적 어떻게 봐야할까

올해 상반기 8000억원대 영업적자를 낸 한국전력공사가 4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의 ‘비상경영’이 일궈낸 성과라는 평가가 있다. 반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한 실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전은 지난 13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3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조4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7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했

현대重, 2Q 영업손실 1조1037억원...‘비상경영체제’ 돌입

현대重, 2Q 영업손실 1조1037억원...‘비상경영체제’ 돌입

현대중공업이 올 2분기 매출 12조8115억원, 영업손실 1조1037억원, 당기순손실 616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적자폭이 확대됐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대형공사의 공정지연 및 비용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또한 대형해양설비의 공정지연 및 정유부문의 설비정기보수가 매출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환율이 하락하며 영업적자와 매출감소 폭이 커졌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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