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일반인 대상 관광 비행 상품 출시할 것”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26일 국내 최고 도착지 없는 비행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향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이 되면 국제선 상공 비행 및 일반인 대상 관광 비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어부산의 완벽한 기내 방역 절차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한 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이륙지로 돌아오는 이색 비행 체험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