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히트, 중국 투자사 물량 쏟아지며 급락···15만원선도 ‘붕괴’
빅히트가 30일 중국 투자사 지분을 포함한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급락세를 보이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15만원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빅히트는 전일 대비 4.78%(7500원) 내린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4만8500원까지 떨어져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빅히트 공모가 13만5000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빅히트의 주가 약세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 출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부터 의무보유확약 15일을 걸었던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