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 지분 0.17% 전량 매각···49억원 규모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지분 0.17%(12만4567주)를 총 48억8000만원 규모로 전량 매각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3일 주당 3만9200원에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해당 지분을 처분했다. 김호연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1999년부터 약 25년간 한화 지분을 보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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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 지분 0.17% 전량 매각···49억원 규모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지분 0.17%(12만4567주)를 총 48억8000만원 규모로 전량 매각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3일 주당 3만9200원에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해당 지분을 처분했다. 김호연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1999년부터 약 25년간 한화 지분을 보유해왔다.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국내에선 못 먹는 '해외 판매용 한국 간식 10가지'
해외 진출 시에 현지 입맛에 맞게 새로 개발된 한국 간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오리온 초코파이 = 살구 맛 (러시아) ◇ 빙그레 메로나 = 피스타치오 맛 (북미) ◇ 오리온 초코송이 = 블랙커런트 맛 (몽골) ◇ 비비고 만두 = 치킨&고수 맛 (미국) ◇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 레몬 맛 (러시아) ◇ 농심 신라면 = 똠얌 맛 (태국) ◇ 오리온 카스타드 = 꼼 맛 (베트남) ◇ 빙그레 바나나 우유 = 타로 맛 (필리핀 등 동남아) ◇ 오리온 꼬북칩 = 마살라 맛 (인도) ◇ 오
식음료
빙그레, 인적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계획 철회
빙그레가 지주회사 체계 전환 및 인적분할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11월 22일 이사회에서 경영 효율성을 추구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과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당시 빙그레는 인적분할로 '빙그레'(가칭)를 설립해 음·식료품의 생산과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분할 존속회사인 '빙그레홀딩스'(가칭)를 지주회사로 전환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종목
DS투자증권 "빙그레, 자사주 소각·인적분할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 UP"
DS투자증권이 26일 빙그레에 대해 인적분할 결정과 자사주 소각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함으로써 향후 밸류에이션(가치)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2일 빙그레는 인적 분할 결정을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빙그레홀딩스(가칭)로 지주회사로의 자회사 관리와 신규투자 등 투자사업부문을 관리한다. 신설회사는 빙그레(가칭)로 기존 유가공 제품 등 음식료품의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사업회사가 될 예정이다. 분할비
식음료
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빙그레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5월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자, 자회사 관리 등 투자사업 부문에, 사업회사는 분할대상사업 부문에 각각 집중한다. 이로써 부문별 사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시장에서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적
한 컷
[한 컷]50년째 '달항아리' 유지해 온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국가유산 등재 될까?
빙그레의 가공우유 제품 '바나나맛우유'가 1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있다.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자료·수집 준비를 하는 단계이다며 등재 신청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제작한 지 50년 이상 된 근현대문화유산 중 활용·보존 조치가 필요한 것을 국가유산청이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된다.
한 컷
[한 컷]국가문화유산 도전장 내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빙그레의 가공우유 제품 '바나나맛우유'와 '라이트 바나나맛우유'가 1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가운데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자료·수집 준비를 하는 단계라며 등재 신청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제작한 지 50년 이상 된 근현대문화유산 중 활용·보존 조치가 필요한 것을 국가유산청이 문화유산위
한 컷
[한 컷]빙그레, 바나나맛우유···'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빙그레의 가공우유 제품 '바나나맛우유'가 1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 진열된 가운데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자료·수집 준비를 하는 단계라며 등재 신청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제작한 지 50년 이상 된 근현대문화유산 중 활용·보존 조치가 필요한 것을 국가유산청이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된다
종목
줄줄이 하락한 식료품株, 저점 매수 기회라는 증권가
케이(K)푸드 열풍에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증시를 이끈 식료품 관련 종목들이 최근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내수 부진 지속, 수출 약세에 기관들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 하반기 수출 증가에 따른 해외 성장 모멘텀(상승여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11%) 하락한 48만9000원, 빙그레는 1000원(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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