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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검색결과

[총 1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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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물류 자회사 '제때' 신임 대표에 임성호 상무 선임

유통일반

빙그레 물류 자회사 '제때' 신임 대표에 임성호 상무 선임

빙그레는 26일 물류 자회사 제때의 신임 대표이사로 임성호 빙그레 냉장사업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광수 전 제때 대표가 지난 20일부터 빙그레 대표직을 맡으면서 발생한 공석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임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2020년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 경력을 시작했다. 제때는 김동환 빙그레 사장이 지분 33.34%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호연 회장의 세 자녀가 지분 100%를 가진 가족회사다. 현재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물

빙그레, 새 대표 선임·해외사업총괄 신설···글로벌 도약 가속

식음료

빙그레, 새 대표 선임·해외사업총괄 신설···글로벌 도약 가속

빙그레가 김광수 신임 대표 선임과 동시에 해외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수출입 조직 통합과 임원급 인사 배치로 해외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내수 부진을 타개하고자 미국, 동남아 등에서 수출 실적을 회복하며, 메로나 등 주력 제품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빙그레, 김광수 '제때' 사장 대표로 올린 속내는

식음료

빙그레, 김광수 '제때' 사장 대표로 올린 속내는

김광수 제때 사장이 빙그레 지휘봉을 잡게 됐다. 빙그레 오너 3세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 사장이 승계 과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대표이사로 김광수 제때 사장이 내정됐다. 전창원 현 빙그레 대표이사는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대표 내정자는 오는 6월 중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취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198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 지분 0.17% 전량 매각···49억원 규모

식음료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 지분 0.17% 전량 매각···49억원 규모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지분 0.17%(12만4567주)를 총 48억8000만원 규모로 전량 매각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3일 주당 3만9200원에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해당 지분을 처분했다. 김호연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1999년부터 약 25년간 한화 지분을 보유해왔다.

국내에선 못 먹는 '해외 판매용 한국 간식 10가지'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국내에선 못 먹는 '해외 판매용 한국 간식 10가지'

해외 진출 시에 현지 입맛에 맞게 새로 개발된 한국 간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오리온 초코파이 = 살구 맛 (러시아) ◇ 빙그레 메로나 = 피스타치오 맛 (북미) ◇ 오리온 초코송이 = 블랙커런트 맛 (몽골) ◇ 비비고 만두 = 치킨&고수 맛 (미국) ◇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 레몬 맛 (러시아) ◇ 농심 신라면 = 똠얌 맛 (태국) ◇ 오리온 카스타드 = 꼼 맛 (베트남) ◇ 빙그레 바나나 우유 = 타로 맛 (필리핀 등 동남아) ◇ 오리온 꼬북칩 = 마살라 맛 (인도) ◇ 오

빙그레, 인적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계획 철회

식음료

빙그레, 인적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계획 철회

빙그레가 지주회사 체계 전환 및 인적분할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11월 22일 이사회에서 경영 효율성을 추구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과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당시 빙그레는 인적분할로 '빙그레'(가칭)를 설립해 음·식료품의 생산과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분할 존속회사인 '빙그레홀딩스'(가칭)를 지주회사로 전환

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DS투자증권 "빙그레, 자사주 소각·인적분할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 UP"

종목

DS투자증권 "빙그레, 자사주 소각·인적분할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 UP"

DS투자증권이 26일 빙그레에 대해 인적분할 결정과 자사주 소각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함으로써 향후 밸류에이션(가치)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2일 빙그레는 인적 분할 결정을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빙그레홀딩스(가칭)로 지주회사로의 자회사 관리와 신규투자 등 투자사업부문을 관리한다. 신설회사는 빙그레(가칭)로 기존 유가공 제품 등 음식료품의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사업회사가 될 예정이다. 분할비

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식음료

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빙그레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5월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자, 자회사 관리 등 투자사업 부문에, 사업회사는 분할대상사업 부문에 각각 집중한다. 이로써 부문별 사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시장에서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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