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바이오 빙그레 물류 자회사 '제때' 신임 대표에 임성호 상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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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물류 자회사 '제때' 신임 대표에 임성호 상무 선임

등록 2025.06.26 19:45

박경보

  기자

빙그레는 26일 물류 자회사 제때의 신임 대표이사로 임성호 빙그레 냉장사업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광수 전 제때 대표가 지난 20일부터 빙그레 대표직을 맡으면서 발생한 공석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임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2020년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 경력을 시작했다.

제때는 김동환 빙그레 사장이 지분 33.34%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호연 회장의 세 자녀가 지분 100%를 가진 가족회사다. 현재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물류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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