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1℃

  • 목포 5℃

  • 여수 8℃

  • 대구 3℃

  • 울산 7℃

  • 창원 6℃

  • 부산 7℃

  • 제주 7℃

사과문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대우조선 사내협력사 대표들 "비상근무 가동···선박 납기일 반드시 지킨다"

대우조선 사내협력사 대표들 "비상근무 가동···선박 납기일 반드시 지킨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하청지회의 불법 파업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파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내협력사 대표들은 28일 공동 사과문을 내고 "협상 당사자로서 하청지회와의 교섭을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했지만, 불법 파업이 장기화돼 큰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내협력사 대표 일동은 "51일간의 파업이 미친 폐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원청에는

대우조선 경영진 "분골쇄신 각오로 조기 경영정상화 총력" 대국민 사과

대우조선 경영진 "분골쇄신 각오로 조기 경영정상화 총력" 대국민 사과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이 하정지회 불법파업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대우조선 경영진은 빠른 시일 내 회사를 정상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진 전원이 거취를 포함해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우조선 경영진 일동은 26일 사과문을 내고 "분골쇄신의 각오로 당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경영진은 "하청지회의 파업과 1도크 불법 점거로 인한 생산 중단 등으로 사회 전체와 국민에게 큰 심려와 걱정을 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사죄···조속한 거래재개 노력할 것”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사죄···조속한 거래재개 노력할 것”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큰 규모의 횡령사고에도 영업상황이나 회사의 펀더멘털은 전혀 문제없이 매우 우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엄 대표는 25일 주주 사과문을 내고 “거래정지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엄 대표는 이번 횡령사건이 ‘전 재무팀장의 개인일탈에 의한 범행’이라며 회사 측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엄 대표는 “1월 9일 경찰에 의해 범

경찰, ‘고기 재양념’ 송추가마골 덕정점 수사

경찰, ‘고기 재양념’ 송추가마골 덕정점 수사

신선도가 떨어진 고기를 재양념해 판매한 유명 갈비 체인점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양주시로부터 송추가마골 경기 양주 덕정점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추가마골 덕정점은 지난 2월께 신선도가 떨어진 양념육을 재양념해 판매했다. 논란이 커지자 송추가마골 김재민 대표는 자사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내고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믿

‘눈가리고 아웅’···김병숙 사장의 ‘이메일 사과’

‘눈가리고 아웅’···김병숙 사장의 ‘이메일 사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가 석탄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지 5일 만에 원청업체인 한국서부발전이 사과문을 냈다. 하지만 사망자수 축소보고 의혹과 더불어 ‘눈 가리고 아웅’식의 사과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16일 저녁 서부발전은 메일을 통해 “최근 사고로 사망한 김용균씨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사과문에서 “비정규직 청년노동

 미공개 정보 이용, 얼마나 나쁜가

[상식 UP 뉴스] 미공개 정보 이용, 얼마나 나쁜가

“이날 검찰은 한미약품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45명을 적발해 17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 가운데 4명은 구속기소 했다.” - 12월 14일 본지 기사 『한미약품 사과문 발표 “임직원 정보 유출 인정”』 中 12월 13일 한미약품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검찰은 한미약품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45명을 적발해 17명을 재판에 넘

송혜교-한예슬, 탈세·불법 의혹 ‘몰랐어요’··· 똑같은 사과 진정성은요?

송혜교-한예슬, 탈세·불법 의혹 ‘몰랐어요’··· 똑같은 사과 진정성은요?

여배우 한예슬과 송혜교가 탈세와 불법 의혹에 나란히 똑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으로 논란을 빚은 배우 한예슬이 지난해 8월 탈세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송혜교와 똑같은 사과로 그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12일 KBS 1TV '뉴스9'은 '재벌·연예인 1300억 대 불법 외환거래 적발' 리포트에서 "금융감독원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벌과 부호, 연예인 등 44명을 적발했다"며 한예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과문

[전문]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과문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아비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 번 바랍니다.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저의 잘못입니다.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합니다

이건호 “고객이 공감하는 구체적인 계획안 내놓을 것”

이건호 “고객이 공감하는 구체적인 계획안 내놓을 것”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최근 잇따라 드러난 국민은행 비리, 횡령 사건과 관련해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한 쇄신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특히 은행 고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28일 열린 긴급 조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출발점에서 다시 내부통제 안을 들여보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영업 현장에서 KB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눈앞에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투철한 직업의식을 스스로에게 다짐해야 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