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이선균 ‘소중한 여인’ 크랭크업, 범죄액션느와르 기대
영화 '소중한 여인'(감독 이안규, 가제)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4월 28일 크랭크업했다. '소중한 여인'은 새로운 삶을 꿈꾸는 조직의 실세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녀를 향한 마음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성균 분), 그들 때문에 파멸 위기를 맞은 최검사(이희준 분)를 둘러싼 범죄액션 느와르. 영화는 지난 1월 28일 촬영을 시작해 지난 4월 28일 총 56회차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대체불가 여배우 김혜수가 기업형 폭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