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대한상의, 獨 프랑크푸르트에 해외 사무소 설립···韓기업 지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세 번째 해외 사무소를 열고 880여 현지 진출 기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일사무소는 독일연방상공회의소,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와 함께 양국 기업의 경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양국 상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공동이슈 대응 노력 ▲기업 애로사항 조사·지원 ▲EU 최신정책과 독일의 법․제도 등 정보 공유 ▲독일정부·경제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