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대 현대삼호重 사장, 취임 후 첫 '지역 봉사' 나섰다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이후 첫 지역 봉사에 나섰다. 신 사장은 지난달 3일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현대미포조선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했다. 1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신 사장과 경영진, 우승희 영암군수,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함께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온정을 전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이래 2019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