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is]청와대 조직개편설 중심에 선 김수현 사회수석
최근 청와대가 정책실이 담당하고 있던 부동산 관련 업무를 비롯해 탈원전 업무를 사회수석실에서 경제수석실로 이관하고 이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정책실 업무 분산은 청와대 인사들의 국회 국정감사에서 장하성 정책실장의 발언으로 확실시 됐다. 이에 청와대가 김동연 부총리와 장 실장의 교체와 더불어 조직개편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 사회수석의 업무가 윤종원 경제수석이 있는 곳으로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