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최상목 "한미,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 추진"
한국과 미국이 7월 상호관세 폐지를 포함한 포괄적인 '패키지 합의'를 추진한다. 관세·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통화정책 등 4개 분야가 논의 대상이다. 양국은 서두르지 않고 협의를 이어가며, 새 정부 출범 후 트럼프 행정부와의 추가 협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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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최상목 "한미,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 추진"
한국과 미국이 7월 상호관세 폐지를 포함한 포괄적인 '패키지 합의'를 추진한다. 관세·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통화정책 등 4개 분야가 논의 대상이다. 양국은 서두르지 않고 협의를 이어가며, 새 정부 출범 후 트럼프 행정부와의 추가 협상이 예상된다.
한-아프리카, 산업협력으로 신시장 개척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코트라(KOTRA),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제8회 한-아프리카 산업협력포럼(KOAFIC)’을 열었다.이번 포럼에는 문재도 산업부 2차관과 데브레찌온 가브라미케일 에티오피아 부총리 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8개국 18개 기관 관계자와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한국과 아프리카 간 산업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아
한·말레이시아, 자동차 등 산업협력 강화
정부가 아세안 진출 교두보인 말레이시아와 자동차, 전자·전기, 플랜트, 무역투자 등 산업분야 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와 제3차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양국 정상 간 합의한 말레이사아 제2차 동방정책 추진 협력 시범사업 4건을 포함한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말레이시아
한-프랑스, 산업협력 파트너십 강화
프랑스와의 산업협력 파트너십이 강화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랑스 생산성회복부와 제15차 한-프랑스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규연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파스칼 포르 생산성회복부 경쟁력·산업 및 서비스 총국장이 각각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산업기술 공동 연구개발(R&D), 신산업, 정보통신기술(ICT)의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제안과 논의가 이뤄졌다.14차 회의의 주요의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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