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백정완號 대우건설, 주택사업보다 해외수주에 비중 늘린다
"국내 주택시장에서는 앞으로 급격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반면 해외에서는 자금력이 풍부한 산유국들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고, 베트남과 같이 성장세가 두드러진 신흥국에서도 건설시장이 점진적으로 정상화 돼 해외 수주를 확대할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신년사 중> 건설사들이 작년 들어 급격하게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축소로 도시정비사업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