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일자리 약속한 이재용···삼성, 70년史 신입사원 공채 이어간다
삼성이 70여년간 이어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올해에도 시행한다. 3일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19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채에 나선다고 밝혔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4일부터 11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인 삼성커리어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하반기 공채는 지원서 접수 이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면접(11월)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