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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검색결과

[총 1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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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 밀린 라면 맏형 농심, '유럽 공략' 승부수

식음료

삼양에 밀린 라면 맏형 농심, '유럽 공략' 승부수

국내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유럽법인을 세우고 공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매출을 기존의 4배 수준으로 올리고, 나아가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농심은 매출 3조원을 올리고도 삼양식품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인 '농심 유럽'을 설립하고,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거점을 구축한다. 네덜란드는 유럽 물동량 1위 항

'붉닭의 힘' 증권가, 삼양식품 "110만원까지 간다"

투자전략

'붉닭의 힘' 증권가, 삼양식품 "110만원까지 간다"

삼양식품의 주가가 9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밀양 2공장 가동으로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한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기존(92만원)에서 18만원(19.57%) 올린 11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 'BUY(매수)'를 유지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주가는 지난 17일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1.61%) 상승한 88만6000원을 기록했다. 장 중 한때 90만원의 벽을 넘어선 9

'불닭신화' 삼양식품, 90만원선 돌파···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불닭신화' 삼양식품, 90만원선 돌파···52주 신고가 경신

삼양식품이 90만원선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2만8000원(3.21%) 오른 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2만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해외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442억원, 매출 1조7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1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722억원으로

삼양식품, 지난해 결산배당 주당 1800원 결정

투자전략

삼양식품, 지난해 결산배당 주당 1800원 결정

삼양식품이 2024년 결산배당으로 주당 1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총 배당금은 134억2463만원 규모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5년 2월 28일로 확정됐다. 이번 결산배당과 함께 2024년 연간 배당금은 주당 3300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해 1500원의 중간배당을 이미 지급한 바 있다.

'영업이익률 20%' 삼양식품, 넥스트 불닭 찾는다

식음료

'영업이익률 20%' 삼양식품, 넥스트 불닭 찾는다

삼양식품이 '넥스트 불닭볶음면' 찾기에 나섰다.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불닭 단일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올해는 신사업 및 사업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42억원으로 전년보다 133% 증가했다. 매출은 45% 증가한 1조73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15% 늘어난 2723억원을 냈다. 이는

'불닭 신화' 삼양식품, 호실적·수출 확대에 13%↑···신고가 터치

종목

[특징주]'불닭 신화' 삼양식품, 호실적·수출 확대에 13%↑···신고가 터치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3000억원을 돌파했다. 호실적 소식에 장 중 지난해 12월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터치하며 신고가 경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8분 기준 삼양식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64%(9600원) 오른 8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했던 52주신고가인 80만원을 터치했다. 삼양식품은 전날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4

'불닭 신화' 삼양식품, 사상 첫 영업익 3000억 돌파

식음료

'불닭 신화' 삼양식품, 사상 첫 영업익 3000억 돌파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기간 매출은 1조7300억원으로 4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 늘어난 2723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익성 높은 해외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

KB證 "삼양식품, 북미 중심 수출 확대 전망···목표가 17.3%↑"

종목

KB證 "삼양식품, 북미 중심 수출 확대 전망···목표가 17.3%↑"

KB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북미 중심으로 수출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75만원에서 88만원으로 올렸다. 8일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삼양식품의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4515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4.0%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출 호재가 넘친다. 류 연구원은 "환율을 분기 별 평균 1397달러로 우호

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삼양식품 목표주가 일제히 올리는 증권가···"매출 2배 성장 전망"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삼양식품 목표주가 일제히 올리는 증권가···"매출 2배 성장 전망"

삼양식품이 중국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하자 증권사들이 일제히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중국 생산 증설로 중국 강화와 동시에 글로벌 수요 대응 여력이 생기면서 삼양식품의 매출도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키움증권은 기존 목표주가 80만원에서 95만원으로 DS투자증권도 기존 72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했다. 19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에 대해 "중국 내수 시장에서 2~3선 도시에 대한 공략이 강화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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