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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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검색결과

[총 1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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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넥스트 '헬스케어'···삼양식품 3세 전병우, 보폭 넓힌다

식음료

불닭 넥스트 '헬스케어'···삼양식품 3세 전병우, 보폭 넓힌다

삼양식품 오너 3세인 전병우 상무가 헬스케어 사업 선봉에 선다. 전 상무는 올해 신설된 헬스케어BU장을 맡아 신성장 동력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불닭볶음면 성공 신화를 잇는 미래 먹거리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잭앤펄스'를 재정비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잭앤펄스는 전병우 상무가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면서 내놓은 첫

줄줄이 하락한 식료품株, 저점 매수 기회라는 증권가

종목

줄줄이 하락한 식료품株, 저점 매수 기회라는 증권가

케이(K)푸드 열풍에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증시를 이끈 식료품 관련 종목들이 최근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내수 부진 지속, 수출 약세에 기관들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 하반기 수출 증가에 따른 해외 성장 모멘텀(상승여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11%) 하락한 48만9000원, 빙그레는 1000원(1.54%)

키움證 "삼양식품, 환차익 줄었지만 저가 매수 기회···목표주가 3.6%↓"

종목

키움證 "삼양식품, 환차익 줄었지만 저가 매수 기회···목표주가 3.6%↓"

키움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환율 하락으로 인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3만원에서 80만원으로 3.6%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0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으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며 "최근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이 받은 조정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는 분석이다. 삼

날개 돋친 K-푸드, 그 다음 계단은

기자수첩

[기자수첩]날개 돋친 K-푸드, 그 다음 계단은

오리온과 삼양식품, 두 기업의 공통점은 해외 사업 규모가 국내보다 더 크다는 점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오리온의 해외 비중은 62%, 삼양식품은 76% 이상이다. 불티나게 수출하는 불닭볶음면과 세계인의 정(情)이 된 초코파이 덕에 K-푸드 대중화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56억7000만달러(약 7조70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냈다.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인데, 이 기

'최대실적'에도 조정 여전한 삼양식품···"황당하다" VS "매수 기회"

종목

'최대실적'에도 조정 여전한 삼양식품···"황당하다" VS "매수 기회"

삼양식품이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주당 71만원을 돌파하며 차기 황제주 후보로도 언급됐지만 조정이 지속되면서 주가는 50만원 선까지 떨어진 상태다. 개미들과 증권사 반응은 엇갈린다. 개인 투자자들은 황당하다는 분위기지만, 증권가에서는 단기 주가 조정이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양식품은 지난 19일 대비 0.77% 오른 5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불닭, 해외서 날았다"···삼양식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식음료

"불닭, 해외서 날았다"···삼양식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4억원으로 103.2% 늘었다. 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11.6% 늘었다. 2분기에는 해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8%까지 확대됐다. 2분

MSCI편입 LS일렉트릭, 주가 상승 담보하지 않는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MSCI편입 LS일렉트릭, 주가 상승 담보하지 않는다

LS일렉트릭이 MSCI 지수에 편입됐다. 그러나 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LS ELECTRIC)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300원(3.61%) 떨어진 16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MSCI 지수 편입 결과가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MSCI 지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에서 만든 주가지수다. 세계 펀드의 30%, 미국계 펀드의 약 95%가 MSCI 지수를 추종할 만큼 펀드

'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식음료

[단독]'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삼양식품이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세계적인 인기로 해외 수요가 급증하자 현지 공급에 즉각 대응하고, 유통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인 걸로 풀이된다. 특히 유럽에선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해 직접 유통에 나서기로 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모양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 미국 공장부지로는 조지아 주 사바나, 유럽

신라면·불닭 불티나는데···농심·삼양식품, 지배구조 '낙제점'

식음료

[ESG로 본 K푸드]신라면·불닭 불티나는데···농심·삼양식품, 지배구조 '낙제점'

K-라면 대표주자인 농심과 삼양식품이 지난해 지배구조 '낙제점'을 받았다. 이들 기업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상장사 평균(62.3%) 그 이하였다. 오뚜기는 평균을 간신히 넘은 66.7%, 농심은 전년보다 13.3% 하락했고, 삼양식품은 첫 성적이다. '주주 정책' 나란히 미흡…상장사 평균 미달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은 올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 삼양식품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일본 스낵 시장 공략

식음료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일본 스낵 시장 공략

삼양식품은 불닭 포테이토칩을 내놓고 일본 스낵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불닭 브랜드 신제품 라인이다.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의 매운 맛을 담고, 두께 1.0~1.2mm로 자른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겼다. 맛은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3종이다. 중량은 55g, 희망 소비자 가격은 198엔이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일본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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