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대한광통신·삼환기업에 주식발행제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열린 '제15차 정례회의' 결과 대한광통신과 삼환기업에 대해 일정기간 주식발행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대한광통신은 증권신고서 및 분기보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으로 증권발행제한 3개월 조치를 받았다. 증선위 측은 "대한광통신은 증권보고서에 2010년 12월 24일부터 2011년 1월 13일까지 금전을 대여하고 담보를 제공한 사실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삼환기업은 주요사항보고서(자산양수도 및 자기주식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