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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빅데이터 상권분석 '오픈업' 서비스 무료 공개
핀테크 기업 핀다가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의 서비스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자산운용사,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의 입지 컨설팅 중심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를 B2C(기업과 개인 거래)로 확장하고, 지역별 매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정보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핀다는 지난 7월 상권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오픈업은 '오픈 유어 비즈니스'의 줄임말이다. 소상공인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2018년 설립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