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파헤치기]도심형 주거단지의 완성판 왕십리뉴타운
왕십리뉴타운에서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가 공개됐다.현대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센트라스(CENTLAS)’라는 독자적 브랜드를 개발해 이달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왕십리뉴타운은 사업면적만 33만7000여㎡로 5000가구, 1만4000여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다.‘센트라스‘는 단순히 아파트만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업무와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서 왕십리뉴타운 중 핵심사업으로 평가된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