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임하는 與野 각 당 전략은
여야 정치권이 조기 대선을 목전에 두고 설 민심을 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새누리당은 ‘인적청산’을 서둘러 경선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안에 ‘경선룰’을 확정 짓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또 국민의당은 ‘호남당’ 이미지를 굳혀 조기 대선 작업을 시작했고 바른정당 역시 ‘창당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새누리당은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첫 중앙윤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