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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검색결과

[총 3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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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5년간 담당 지역 밖 대출 37조원 넘겨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5년간 담당 지역 밖 대출 37조원 넘겨

새마을금고가 최근 5년간 37조원이 넘는 권역외 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외 대출은 채무자의 주소나 사업장, 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한 곳도 대출을 취급한 금고의 사무소와 같은 권역에 속하지 않는 대출을 말한다. 3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11만1652건의 권역외 대출을 취급했다. 약정액 규모는 37조2149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0년 6조7748억원 ▲2021년

내부 체질 개선 나선 새마을금고···부실 털기 총력전

저축은행

내부 체질 개선 나선 새마을금고···부실 털기 총력전

부실채권 및 부실 금고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최근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를 설립하고 관련 비대위를 운영하는 등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부에 '금고 건전성 관리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부실채권 정리를 지원하는 자회사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를 출범해 운영 중이다.

"잊을만 하면 또" 새마을금고 연이은 금융사고···내부통제 어디로

금융일반

"잊을만 하면 또" 새마을금고 연이은 금융사고···내부통제 어디로

새마을금고에서 또다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내부통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질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30대 직원이 수억 원의 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횡령 사실은 중앙회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적발돼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직원은 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다발을 빼내고

새마을금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권역외 대출 관리···33% 이내로 제한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권역외 대출 관리···33% 이내로 제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부터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해 권역외 대출을 분기별 누적 한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제한한다. 권역외 대출은 연간 대출 신규 취급액의 33% 이내로 관리되며, 분기별로 한도를 초과할 경우 해당 분기 다음에 대출이 중단된다. 연속 기준 초과 시 다음 해에는 취급이 전면 차단된다.

나홀로 행안부 관리 받는 새마을금고···금융감독 논의 불 붙나

금융일반

[NW리포트]나홀로 행안부 관리 받는 새마을금고···금융감독 논의 불 붙나

새마을금고에서 1716억에 달하는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하며, 금융감독 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가 감독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대해 금융당국 관리 권한 이관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행 감독 체계를 갖고 있는 행안부는 금융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신용·공제 사업 감독권을 금융당국에 이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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