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새마을금고재단, 시·청각 장애 어린이·청소년에 보조기구 지원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시각·청각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특수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제공하며, 푸르메재단과 협력해 전국 단위로 수혜자를 선정해 교육기회 확대와 자립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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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새마을금고재단, 시·청각 장애 어린이·청소년에 보조기구 지원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시각·청각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특수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제공하며, 푸르메재단과 협력해 전국 단위로 수혜자를 선정해 교육기회 확대와 자립을 돕는다.
금융일반
"잊을만 하면 또" 새마을금고 연이은 금융사고···내부통제 어디로
새마을금고에서 또다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내부통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질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30대 직원이 수억 원의 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횡령 사실은 중앙회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적발돼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직원은 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다발을 빼내고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권역외 대출 관리···33% 이내로 제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부터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해 권역외 대출을 분기별 누적 한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제한한다. 권역외 대출은 연간 대출 신규 취급액의 33% 이내로 관리되며, 분기별로 한도를 초과할 경우 해당 분기 다음에 대출이 중단된다. 연속 기준 초과 시 다음 해에는 취급이 전면 차단된다.
금융일반
KB부동산신탁·새마을금고 압수수색···'억대 금품 수수' 의혹
검찰이 성남 지역의 새마을금고와 KB부동산신탁 임직원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신탁 계약 과정에서 억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고발을 토대로 불법 자금 및 사금융 알선 가능성 등 금융권 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일반
3곳 중 1곳 '적자'···상호금융권, 금고 관리 '발등에 불'
지난해 전국 상호금융 조합 및 금고의 3곳 중 1곳 꼴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공격적으로 부동산 대출을 늘린 이후 PF 부실 직격탄을 받은 영향이다. 상호금융권은 올해 개별 조합·금고에 대한 '집안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금융일반
[NW리포트]나홀로 행안부 관리 받는 새마을금고···금융감독 논의 불 붙나
새마을금고에서 1716억에 달하는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하며, 금융감독 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가 감독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대해 금융당국 관리 권한 이관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행 감독 체계를 갖고 있는 행안부는 금융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신용·공제 사업 감독권을 금융당국에 이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다.
은행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 상향
MG캐피탈이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 포트폴리오 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또한, NICE신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7월부터 자산관리회사 업무 개시···부실채권 정리 주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관리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이하 자산관리회사, 약칭 MG-AMCO)의 7월 업무 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자산관리회사는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됐으며 법 시행일인 오는 7월 8일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이사회를 개최해 자산관리회사 자본금 300억원 출자를 결정했
금융일반
24개 금고 합병한 새마을금고중앙회···구조개선으로 경영합리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뱅크런 이후 24개의 금고를 합병하며 경영합리화를 이루고 있다.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 기준으로 합병을 추진하며, 예금자보호기금으로 손실을 보전했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외지역에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자산 안전을 위해 합병이 지속될 예정이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인사노무 맞춤 컨설팅 통해 조직문화 혁신 속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사·노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3년부터 '임·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에게 신뢰 받는 자랑스러운 일터로서의 새마을금고'를 구축하기 위해 'MG BLUE WAVE' 조직문화 혁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 558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MG맞춤 인사·노무 진단 및 컨설팅'을 완료했고 올해도 약 350개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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