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신사업 제동에도 디지털시장 선점 '잰걸음'
삼성생명이 금융당국 제재로 활로가 막힌 가운데도 신사업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신사업과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전영묵 사장은 지난달 신년사에서 "새로운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존 '보장자산'을 넘어 노후 금융자산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건강자산 보장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할 것"이라며 "차세대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동